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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시사인경제]이천시는 오는 6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는 도시 이천! Keep the Basic”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기념식은 6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내용은 여성문화대학 싱글벙글 레크댄스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표창, 기념사로 진행되며, 3부 축하공연은 생동감 크루의 LED 퍼포먼스공연, 4부로는 “세상을 바로 보는 넓은 시각”이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월 22일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부문에 박동준님,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부문에 김숙자님이 양성평등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양성평등위원회 회의에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사업과제 선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성차별 개선과 성평등 문화·인식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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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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