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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민·관협력 건강UP 프로젝트 ‘중장년 헬스바디 건강노리터’ 운영
  • 기사등록 2018-07-03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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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헬스바디 건강노리터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안중읍주민자치위원회·국민건강보험공단평택지사·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헬스바디 건강노리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은 만 30세∼65세이며, 오는 4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으로 기초체력측정, 심뇌혈관, 금연·절주, 심폐소생술, 영양·비만, 구강, 신체활동교육을 체험교육에 중점을 두고 2주간 운영되고 건강체조는 15주간 순환운동, 유산소 체조, 요가 등이 진행되며, 사전·사후 체력검사를 통한 신체변화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중장년 헬스바디 건강노리터’는 지난 4월 2일 청북읍을 시작으로 청북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25일 마무리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도와 체감도를 향상시켜 시민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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