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정장선 평택시장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난 2일 오후 2시 취임 후 첫날 평택시 장애인회관을 방문하여 관내8개 장애인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과,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단체장 및 임원들은 정장선 시장의 당선을 다시 한 번 축하했고, 취임 후 처음으로 장애인회관을 방문하여 단체를 격려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