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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제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는 서포터즈는 2020년 7월까지 임기 2년 간 안내시설물 훼손에 대한 개선, 각 기관 홈페이지 내 도로명주소 정비요청, 지역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즈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양주시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읍면동·자원봉사센터 추천과 접수 선착순을 고려해 서포터즈를 우선 선정하고 확정자를 오는 17일 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홍보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제3기 서포터즈가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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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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