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드림스타트 하이원 힐링캠프
[시사인경제]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와 협약하여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 2박 3일로 드림스타트 8가족 총 22명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이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가족셀프다큐 제작, 영상과학관 체험, 숲체험 야생화 이야기, 레크레이션 등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체험형 대안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숲체험 야생화 이야기'는 조를 나눠 주변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있는 오디, 줄기딸기 등을 맛보기도하고 나만의 에코백을 제작하는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행사 참여자는 “바쁘고 힘든 일상중에 처음으로 아이와 캠프를 오게 되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너무 행복하다. 아이와 그리고 다른 가족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 시간이 생활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283
  • 기사등록 2018-07-02 11: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