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지난 13일 광교동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야간방범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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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범활동은 광교동 방범대원 10여명과 이해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안전주민자치과장, 광교동 총괄팀장, 광교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애로사항 경청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후 약 2시간가량 웰빙타운을 시작으로 카페거리, 법조마을, 호반마을, 가람마을, 에일린의 뜰 일대에서 순찰활동을 벌였다.
구청 관계자는 도심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생치안과 구민 안전을 위해 월 1회 민․관․경 합동야간방범 순찰을 실시 중이며 12월 중에는 매탄동 일대의 야간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왕 영통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활동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광교지구를 만들기 위해 방범대가 예방중심의 치안행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순찰에 참여한 조석환 시의원은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 하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뭉친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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