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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면·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 민관협력 우수기관 벤치마킹
[시사인경제]강하면과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연합하여 지난 27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충남 서천군은 2017년 찾아가는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대상 수상기관으로 농촌지역 특성 등 양평군과 비슷한 실정으로 맞춤형복지 우수사례를 통해 추진단 역량강화와 한산면,강하면.개군면의 교류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벤치마킹은 강하면과 개군면의 행복돌봄추진단 소개 및 활동사례 발표, 한산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서천군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한산면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적용방안을 나누고 그간의 추진단활동을 격려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작물을 재배하여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행복나눔농장, 학생결연사업인 행복나눔산타단 등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은 3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저금통, 사랑의 농산물나누기, 아동청소년 꿈찾기 프로그램인 드림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강하면과 개군면에서는 이번 밴치마킹을 통하여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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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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