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단원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미노피자의 후원으로 단원드림스타트 주차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미노 희망파티카 피자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동들은 도미노피자에서 지원된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피자파티카에서 기호와 개성을 발휘해 직접 다양한 피자재료를 토핑 해보며 손수 개성 있는 피자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아동 중 한명은 “나만의 개성을 나타 낼 수 있고 내가 먹고 싶은 토핑을 가득 올린 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가 만든 피자를 가족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안산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