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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동 복지일촌협의체 ‘기운찬 박스’ 사업
[시사인경제]고양시 중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위한 즉석식품을 담은 ‘기운찬 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1:1로 매칭 된 복지일촌협의체 위원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즉석식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하는 중산동복지일촌협의체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매월 찾아뵐 때마다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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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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