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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교동, 단합과 소통 위한 힐링 워크숍 실시 - 지난 27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역량강화와 소통의 시간 가져
  • 기사등록 2018-06-29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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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동 통장협의회 워크숍
[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에서 통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일선에서 다양한 시정홍보 사항 및 현안사항 등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역사회 봉사자로서 민주적인 리더십 등 역량을 강화하고자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은 남쪽의 청와대’ 라는 별명의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동서남북 탁 트인 전경과 넓은 대청호수 전망으로 현재는 청주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청남대 박물관과 별장 본관, 별관 등을 견학하며 역대 대통령의 외교활동을 살펴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를 가졌으며 주변 둘레길 탐방을 통해 통장 간 서로 우의를 다지며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김근태 주교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연결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힐링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주최했다”고 밝히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재확립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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