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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
[시사인경제]의정부시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동부센터에서 2018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드림스타트 팀장을 위원장으로 보건·복지·보육 등 각 실무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워킹그룹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아동가정 발굴 및 위기구호비 지원 사업 추진 과정을 듣고, 성과가 좋았던 후원사업 등에 대한 계속적 추진과 적극적인 사례발굴로 드림스타트 사각지대를 해소 및 아동복지시스템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회투자가 확대돼 이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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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8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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