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권역 우찾사 기동대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시사인경제]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우찾사 기동대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맞춤형복지를 제공하는 복지허브화의 홍보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1천명 서명 운동 등을 통해 주민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현재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의 주민 스스로 자원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8년 희망넝쿨 모니터단’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을 통해 모집된 50여명의 희망넝쿨 모니터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신곡권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신곡권역 우찾사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임문환 권역국장은 “민 · 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신곡권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