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시사인경제]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금오주공그린빌 9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정보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복지소외계층들을 위하여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소개하고, 다양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만성질환자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상담 등 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복지상담 52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제공했다.

임문환 권역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7006
  • 기사등록 2018-06-28 16: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