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 정책 공약 확정을 위한 막바지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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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가 조광한 당선인 민선7기 시정목표인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공약들을 확정키 위해 시청 관련부서와 협의 및 조율 등 막바지 활동이 한창이다.
28일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다산행정복지센터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박순길 위원장과 최문희 총괄간사, 이춘우위원, 안전기획과장 및 팀장들과 미팅을 통해 하천시설물 설치 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협의했다.
체육문화분과에서는 소회의실에서 송낙영분과장, 신민철위원, 백선아위원, 우상현 복지문화국장, 관련 과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73사단 등 군부대 이전을 통한 문화예술단지 조성 등 정책공약 이행여부 등을 협의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공식일정을 마무리 하며, 정책공약 백서 작성을 위해 7월말까지 위원회 활동은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