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동두천시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2018년 동두천·양주 섬유/가죽/패션업종 좋은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지난 27일에 동두천 시민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과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대한북부상공회의소,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동두천·양주 소재 섬유·가죽·패션 기업체 70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력서 클리닉 및 이력서 사진출력 코너, 캘리그라피 등 여러 부대행사를 병행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업채용관 외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일자리센터팀에서 동두천시 공공일자리 홍보 및 구직자 등록과 취업상담을 동시에 추진했다.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여러 정책을 통하여 시민들이 건전한 사회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