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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면, 기업인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시사인경제]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유병수 기업인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사면 기업인들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29일 기업인 협의회를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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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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