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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재단, 도자기·유리공예 접목 ‘익숙함과 낯섦 展’ 개최 - 한국도자재단, 한일 도자 및 유리작가와 함께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 선보여
  • 기사등록 2018-06-28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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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사인경제]한국도자재단이 28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한일 도자 및 유리작가 20여 명이 참여한 ‘Glass with Ceramic 《익숙함과 낯섦》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일본의 도자 및 유리작가가 만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롭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교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히 세라믹스 창조공방의 도자 및 유리작가 10명이 함께 콜라보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유리와 도자는 다른 것 같지만 흙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비슷한 예술장르이다. 이런 도자와 유리가 만나 낯설지만 예술적인 감성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낸다.

전시에는 ‘핫글라스 작가회’ 대표 김준용 청주대 공예과 교수 외 회원 20여명과 일본의 대표 유리공방 ‘AYA Glass’대표 이토켄지 외 소속작가 3명, ‘세라믹스 창조공방’ 입주작가 11명 등 30여명의 도자 및 유리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한·일 교류 세라믹스 워크숍’이 함께 진행되어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일 유리공방 운영 현황 및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 및 특별시연, 도자와 유리의 콜라보 작품 제작 사례에 대한 특별강좌 등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일본국제교류기금 후원으로 이천세계도자센터 1층 창조공방과 도자지원센터 만화당 등에서 진행된다.

또 오는 29일과 30일 ‘한·일 교류 세라믹스 워크숍’-특별시연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제작과 동시에 《익숙함과 낯섦》展에 곧바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 및 워크숍을 통해 국내 도예작가가 유리분야를 폭넓게 경험하여, 도자분야에 새로이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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