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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동호인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제13회 팔달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 6일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

 

 

수원시게이트볼연합회 팔달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10개팀 100명이 출전해 그 동안 틈틈이 쌓아온 실력을 선보였으며,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이혜련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장, 이병학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건 사고가 많았던 올 해의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개회식을 생략한 이날 경기는 오전 8시 30분부터 대회운영규칙에 따라 2개 코트에서 예선 링크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경기 규칙 또한 쉬워 어르신에게 적합한 운동이므로 건강을 다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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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8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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