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 최초 드론운용전문가 교육훈련 START - 하남에서 드론을 날리자
  • 기사등록 2018-06-27 16:27:00
기사수정
    하남시
[시사인경제]하남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선정사업으로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4차산업 분야에서 현재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활용하는 드론인력 양성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창출 교육훈련 사업으로 총 3개차수로 16명씩 총 48명을 선발하여 드론관련 이론수업 진행 및 기본적인 드론 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숙달하여 촬영, 교육 등에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고, 교육은 7월 9일부터 하남종합운동장 및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이뤄지고 별도의 훈련비 부담없이 전액 고용노동부와 하남시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하남시 최초 드론운용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그동안 비용문제와 전문교육기관까지의 접근성이 어려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드론교육을 하남시 내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799
  • 기사등록 2018-06-27 16: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