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건강도시 부천’ 중간 점검 -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8-06-27 13:59:00
기사수정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 회의
[시사인경제]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사랑방에서 2018년 상반기 건강도시 부천 부서별 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천시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책실장, 365안전센터장, 부서별 주무과장 등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 21명이 참여해 건강도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발족한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은 ‘모든 정책에 건강을’ 접목한 1부서 1개 이상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상반기 부서별 건강도시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부천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논의, 제기된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소통하는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사업에 반영하고 협업하여 건강도시 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747
  • 기사등록 2018-06-27 13: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