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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시사인경제]풍무동이 행정복지센터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6년도부터 성문교회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다.

풍무동 행정복지센터는 25면의 주차면을 보유하고 있으나, 1일 약 200∼300여명 이상의 민원인 방문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 으로 인하여,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운전자간 다툼 및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민원인의 불편이 수시로 발생하던 상황이었다.

동에서는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고민하던 중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성문교회와 2016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강사,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방문 민원인이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임헌경 풍무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차장 사용 협업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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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7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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