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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 14억원 확보 - 용인시, 전통시장 창업지원 등 6개 사업 내달부터 추진
  • 기사등록 2018-06-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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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시사인경제]용인시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올해 국비 6억8천여만원을 포함 총 14억2000여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드림밸리 코쿤센터 입주기업 지원, 드림밸리 코딩스터디룸 설치, 독서설계상담사 운영,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 등 6개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우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에 인테리어비용, 임대료,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에는 3억1500만원이 투입된다.

관내 중소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에서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용인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는 2억7000여만원이 배정됐다.

기존 미분양 상가 공실을 창업자들에게 임대하고 창업 지원 허브 역할을 할‘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에는 3억원이 투입된다. 입주 희망 기업에 공용공간 전기공사, 안내판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 드림밸리 코쿤센터 내에서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을 코딩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에는 총 2억7000여만원이 배정됐다.

지역 문화·관광지에서 통역, 안내, 관광자원 홍보 등을 하는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에는 6천600여만원,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도하는 독서설계상담사 배치에 1억9900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관내 거주 만19세이상∼39세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들 사업별 세부 계획을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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