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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광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1차 연수
[시사인경제]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광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1차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공유해 평생학습 관계자와 공무원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 평생학습 기반 조성 및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연합회 김유미 이사가 타 시·군들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례를 설명하고 광주시의 평생학습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현안 이슈의 공유를 통해 소통하고 협업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마인드체인저 박진규 센터장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위한 소통리더십 디자인을 통해 평생학습 시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학습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평생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천 아이디어 모색을 위한 분임토의와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평생학습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생학습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광주의 평생학습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광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2차 연수’를 오는 10월 16일, 17일 양일간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평생학습강사, 문해교육사, 평생학습서포터즈, 학습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스피치 기법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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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7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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