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년 양주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직무교육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에 등록된 사립작은도서관 44개소의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운영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의견을 반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북아트&북바인딩, 책병원과 함께하는 아픈 책 고치기 특강을 통해 독서 프로그램 체험과 효율적인 도서관리법을 살펴보고 그림책 테라피 교육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께 감사하다”며 “작은도서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컨설팅, 작은도서관 평가에 따른 보조금 지원, 냉난방비 지원,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자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681
  • 기사등록 2018-06-27 09: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2.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3.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4.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5.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