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동요로 이천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서희중창단이 시흥시가 주최하고 따오기 아동문화연구회와 한국동요문화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따오기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전국에서 모인 예선 심사 통과팀 10개팀은 지난 2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이날 서희중창단 11명의 어린이들은 ‘별이 가득 꿈이 가득’이라는 예쁜 곡을 멋지게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동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서희중창단은 여러 동요 대회와 공연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이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