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에 과일, 식품, 휴지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가정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주민자치센터는 분기별로 2∼3가구를 선정해 과일, 식품, 휴지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키로 했다. 지난 22일에는 2분기 대상 가구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했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