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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캠프
[시사인경제]용인시는 지난 25일과 26일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보도 공유하도록 마련됐다.

힐링 전문강사들이 숲테라피, 세로토닌 명상, 요가, 포레스트 워킹, 힐링푸드 이야기 등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서 안정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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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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