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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최중열)에서는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상월)회원 10여명이 모여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15세대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요즈음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풋고추 어묵볶음, 무생채, 닭볶음탕, 겉절이 등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 양상월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 이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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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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