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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파주시는 교육부로부터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은 교육부의 2018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그간 평생교육진흥조례 제정, 전담부서설치,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7가지 기반평가를 모두 충족시켰다.

이번 지정을 통해 파주시는 교육부로부터 9천만 원 국비를 지원받아 평화교육 콘텐츠 운영, 동네예술학습제, 융합형 미래인재양성 및 세대통합 프로그램 등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됨에 따라 학습으로 내일이 설레는 시민평화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라며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극복해 학습의 관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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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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