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및 태풍·호우 관련 안전사고 예방
  • 기사등록 2018-06-25 11:10:00
기사수정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사인경제]김포시는 지난 22일 김포5일장에서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실천하고 참여하는 안전문화 활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사회적으로 만연한 안전경시 분위기 개선'을 위하여 안전의식 우선 추진과제인 '7대 안전무시관행' 중 “과속운전 · 안전띠 미착용” 및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합시다” 등 안전경시 형태 개선을 홍보 주제로 정하고 안전의식에 대해서 집중 홍보했다.

또한 장마철을 맞아 태풍·호우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에 대하여 홍보하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 있으며,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위험 요소가 발생할 때에는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안전신문고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422
  • 기사등록 2018-06-25 11: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