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사인경제]안산시 백운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원 20명이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은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고태영 새마을념녀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밑반찬 지원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줘서 고맙다.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