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 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식
[시사인경제]부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건강도시 활동가 양성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25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하였으며 ‘마음 활짝! 웃음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강의를 들은 후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건강도시 활동가 양성 교육은 지난 5월 3일부터 수료식 당일인 6월 21일까지 총 8회 동안 건강도시의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 보건사업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평소 건강 및 지역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에 높은 참여율과 건강도시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정해분 건강정책과장은 “앞으로 건강도시 활동가분들이 보건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도시 부천 추진을 위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25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부천의 ‘건강도시 활동가’로서 활약할 것으로, 복사골 건강한마당 등 보건소의 각종 건강 행사에 참여·지원하고 건강도시 및 보건사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문화를 공유하여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387
  • 기사등록 2018-06-25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