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국가 5대암 무료검진 홍보 - 암 예방의 첫걸음! 2018년 국가암 검진 미리미리 받으세요!
  • 기사등록 2018-06-22 16:58:00
기사수정
    포스터
[시사인경제]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2018년 국가 5대암 무료검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50%이하의 건강보험가입자이며 암종별 검진주기는 위암인 경우 만40세 이상이면 2년마다, 유방암의 경우는 만40세 이상 여성이면 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이면 2년마다, 간암의 경우는 만40세 이상 간경변증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면 1년에 2회, 대장암의 경우는 만50세 이상이면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받아야 한다.

안중보건지소는 국가 암 검진 대상자 중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1:1 전화상담, 국가암검진 안내 우편물 발송, 그리고 읍면사무소, 공동주택, 병의원 및 약국, 유관기관 등에 대대적으로 국가암 검진 홍보를 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연간 200∼220만원의 의료비가 최대 3년까지 지원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10월 이후에는 의료기관에 검진 받으려는 분들이 집중되어 혼잡하고 불편함에 따라 미리미리 검진 받으시길 부탁드리며, 국가 암 검진이 아닌 개별검진을 통한 암 진단의 경우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333
  • 기사등록 2018-06-22 16: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