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농협, 생활법률과 소비자문제 해소를 위한 ‘2018년 농협 이동상담실’ 개최
  • 기사등록 2018-06-22 13:25:00
기사수정
    2018년 농협 이동상담실
[시사인경제]양주시 7개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양주시부에서는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 해소를 위해 22일 남면농협에서 100여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농협 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최철호 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 이창옥 교수 등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개별상담실을 운영하여 법률적 자문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상속·부동산 관련 법률상식, 소비자 상품구매 피해, 전자금융 사기 피해 등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의 및 상담을 통해 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위주의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임순혁 농협양주시지부장은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법률,소비자보호관련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259
  • 기사등록 2018-06-22 13: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