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남시는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능력 점검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정장소에서 ‘2018년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일시는 각 동별로 분산되어 26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27일 아침 7시부터 8시, 28일 아침 7시부터 8시, 저녁 7시부터 8시 순서로 진행된다.
훈련대상자는 민방위 대원 중 5년차∼40세 대원이며, 5월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한 대원은 제외된다.
훈련 참석시에는 교육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통지된 훈련일자 또는 훈련기간 중 다른 일자에 참석하면 된다.
훈련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하남시에서 훈련을 받기 어려운 대원은 타 지역 어디서나 훈련에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지역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