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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잡아라 취업박람회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2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전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내일을 잡아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8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하여 483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박람회를 통한 채용 규모는 197명으로 김가네, 신선미세상 등 관내외 우수기업 총 30개사가 박람회 현장에서 1:1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시는 행사에 참가한 미채용 기업과 미취업 구직자들에 대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에서 진행된 퍼스널 컬러진단과 취업타로, 노무상담등의 oodtk는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취업 박람회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박람회를 계획중이고, 일자리카페를 통한 다양한 취업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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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2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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