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는 21일, 오는 22일 양일간 포천시 소속 무기계약근로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개최했다.

교육대상자는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올해 초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근로자로 총 97명이다.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근로자는 사무원, 사서원, 상담원 등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직종으로 성공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배양을 주제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 함양과 직무교육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개장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포천시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는 등 포천시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 만족도와 행정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무기계약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겠다. 시민을 위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158
  • 기사등록 2018-06-21 16: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