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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생활개선 주민건강강좌
[시사인경제]안양시는 지난 20일 연성대학교 식품영양과 임희숙 교수를 초빙해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중심의 '만성질환 영양관리' 식생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고혈압, 당뇨병의 만성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으며, 이는 뇌졸중, 심근경색증, 치매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칼로리의 식사와 나트륨·당류섭취 등이 증가하면서 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 위험인구수도 증가되어 이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이번 식생활 건강강좌는 적절한 영양관리법을 터득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시는 오는 10월에도 '중년기 식생활 관리'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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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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