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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개관 1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로부터 해피월드복지재단이 위탁받아 2005년 3월 4일 개관해 올해로 개관 13주년을 맞이했다.

복지관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돼 왔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사랑과 소통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간다’라는 미션아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지 어느덧 13주년이 됐다.

이날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정무성 해피월드복지재단 이사장,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표창수여, 인사말씀, 격려사,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노인복지관 ‘희망소리악단’과 ‘보블리스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의 마음과 복지관 발전 공로에 대해 표창하고 내빈과 어르신이 기관을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개관 1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 날 기념식 참석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약 800명에게 무료중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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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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