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응원 - 내달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예비엄마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8-06-21 09:11:00
기사수정
    일산서구보건소,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응원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해 오는 7월 ‘예비엄마 교실’을 운영한다.

‘예비엄마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산선·산후 관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신의 기본 정리, 태교,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등 임신·출산·육아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총 4회에 걸쳐 일산서구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되며 참여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엄마 교실을 통해 예비 엄마들의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출산·신생아 돌보기에 대한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050
  • 기사등록 2018-06-21 09: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