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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서는 지난 23일 이상윤 장안구청장과 각 단체장 및 단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투어는 밤밭노인정 주변 이면도로를 시작으로 율천동 관내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 및 보도 파손지역과 재해 우려지역 등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단체장들은 율천동은 타 지역과 달리 도로나 보도가 노후되고 파손된 지역이 많아 전체적인 보수가 필요하며, 특히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지역 특성 상 동절기 폭설로 인한 차량 및 행인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미끄럼 방지포장 등 예방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관내 이곳저곳을 둘려보며 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여 현장중심의 거버넌스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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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6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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