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행복나눔데이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진접읍 복지넷, 진접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사업으로 ‘행복나눔데이’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행복나눔마켓은 지역사회의 기업 및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생활용품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들이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선택 할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 마켓으로 소외계층 약 240여명에게 30여종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는 13시부터 14시까지 부대행사로 진접읍 남현석 이미용 봉사자가 9명의 독거어르신께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승제 센터장은 “행복나눔마켓이 지역 주민, 단체, 기업들의 정성이 모두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니만큼 더욱 활성화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 비록 작은 물건이 나누어지지만 그것에 담긴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행복이라 여긴다. 나눔문화의 마을, 진접이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6004
  • 기사등록 2018-06-20 13: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