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 신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시의원 및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조규설, 대한노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안성시 노인복지관 내에서 열린 착공식은 황은성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조규설의 축사 및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2018년 6월에 착공하여 2018년 11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100백만원이 투입되어 건립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지상2층 규모로 연면적은 354.24㎡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1층에는 지회장실, 사무실, 노인대학원장실, 2층에는 회의실, 서고가 설치 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회원 분들 및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을 신축하여 그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 써오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