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추진한다 - 정부 및 경기도가 시행하는 사업과 연계.. 150여 가구 선착순 마감
  • 기사등록 2018-06-20 10:18:00
기사수정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시사인경제]하남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단독·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주택 베란다에 설치하는 500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로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15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방법은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선정한다.

미니태양광은 500W이하 기준으로 하남시 지원금을 포함하여 2,200원/W을 지원하며, 제품별로 63만∼140만원 중 총 55만∼11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공고문을 참고하여 참여기업 및 제품을 결정한 후, 센터에 사업신청 및 사업대상자로 승인을 받으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931
  • 기사등록 2018-06-20 10: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