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연천군은 ‘2018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지난 18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규선 군수는 특강을 통해 ‘경기는 어렵지만 더 깨끗하고 새롭게 준비하여 연천을 찾는 외부인들이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수의 특강 외 위생팀장의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 등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황규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사무국장을 초대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연천군지부는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