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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28일 개최 - 총150여개 업체 참여 1,200여명 인재 채용 예정
  • 기사등록 2014-10-22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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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돕고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4 수원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8일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원시 우수기업과 수도권 소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총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1천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CJ푸드빌 ㈜빕스,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삼화콘덴서공업㈜ 등 대기업이 참가해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자사의 비전과 채용직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기업들도 참여해 취약계층의 구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 메이크업 시연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민병구 수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 4월에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이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시민에게 우선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며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희망의 일터를 찾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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