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능서면 희망봉사단’ 발대식 개최 - 능서면 노인회 봉사단 구성, 우리 마을 복지문제 앞장서 해결
  • 기사등록 2018-06-18 14:35:00
기사수정
    능서면 희망봉사단 발대식
[시사인경제]여주시 능서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5일 마을의 노인회장들로 구성된 ‘능서면 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능서면 희망봉사단’은 우리 마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노인 자살사고를 예방하고자 마을사정을 잘 아는 노인회 회장, 총무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봉사단장으로 남인현 능서면 노인회분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이날 동참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봉사단원들에게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생명사랑지킴이 자격증’을 수여해 마을에서 노인자살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희망봉사단에 참여해 주신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봉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사고를 예방하여 능서면에 희망을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716
  • 기사등록 2018-06-18 14: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