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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시사인경제]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관내 77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활동 실태 파악 등으로 경제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대상은 광업·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지난해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17년말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의 모든 광업·제조업체로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실적 등을 조사하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불확실성 시대에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로 뒷받침해야 하고, 통계의 정확성은 조사대상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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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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