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외식업 팔달구지부와 채상궁(대표 김창곤)은 지난 21일 팔달구에 거주하는 홀로사시는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사랑의 릴레이 음식봉사를 펼쳤다.

지난 9월 명성갈비(김성태)에 이어 16번째 사랑의 릴레이 주자로 음식봉사에 나선 채상궁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버섯 불고기 정식을 준비했다.

김창곤 채상궁 대표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음식봉사를 하면 장사도 더 잘된다”고 말했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어느 분이 나설지 궁금하다”며 “나눔과 섬김의 음식봉사 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훈훈하고 감동 있는 팔달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외식업 수원시 팔달구지부장은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과 섬김의 음식봉사에 참여하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나누면 행복한 음식봉사에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