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
[시사인경제]“부족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쳐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15일 10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의 첫 소감이다.

이날 양평군 선관위에서 개최한 당선증 교부식에서는 선관위 위원 및 당선인,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수에는 정동균 당선인이, 경기도의원에는 이영주, 이종인 당선인이 그리고 양평군의원에는 박현일, 황선호, 이정우, 송요찬,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당선인이 각각 당선증을 수령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양평을 향한 양평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양평의 시급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행정 구현, 소통과 협치를 통한 미래지향적 군정 구현, 책임 있는 공공정책 실현, 공정한 공직 사회 실현이라는 4대 군정목표를 내세우고 군민과의 준엄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 ‘위대한 양평, 공정한 양평, 새로운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양평군수직의 첫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5567
  • 기사등록 2018-06-15 13: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